30년간 계속된 일가족 연쇄 살인 사건. 유일한 증거는 피해자의 생일이 4일이라는 것과 ‘롱레그스’라는 서명이 적힌 암호 카드뿐. 영원히 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에 남다른 능력의 FBI 요원 ‘준장’이 투입되고 지금껏 아무도 알아내지 못한 암호를 해석하는데...
